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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탄소년단을 키운 빅히트가 상장준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. (20년9월2일)

이전부터 말만 많아 잊고 있었는데 드디어 이뤄지나봅니다.

 

희망 공모가는 약 10.5만 ~ 13.5만원이라고 합니다. 전문가들은 빅히트의 시가총액을 약 3~4조 정도로 보고있답니다.

 

9월 28일 공모가를 확정하고 10월 5,6일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고합니다.

 

출처 - MK증권

 

위의 이미지로 알 수 있듯 ,,, 3대 기획사를 합해야 빅히트랑 삐까삐까네요.

 

출처 - 뉴스웨이

 

시가총액으로는 비교도 안될정도인데 빅히트의 규모는 의심에 여지가 없는 듯 합니다.

이정도의 느낌이라면 엔터테인먼트 대장주로 자리매김 할 것 같아보입니다.

 

 

출처 - 뉴스웨이

기사를 보다가 빅히트의 지분 현황을 봤는데 ,,, 시혁이형 참 부럽네요.

 

여기서 주목해봐야할 것은 시혁이형 다음에 있는 넷마블입니다.

빅히트가 이렇게 좋고 청약은 부담스럽고 상장된다 해도 딱히 손이 안갈 것 같고 ,,,

음 그럼 넷마블을 사보까 ?!!

 

 

네 벌써 갔죠.

 

 

빅히트의 성장 가능성과 기업의 가치로 봤을때 긍정적으로 보이는듯 하지만 일각에선는 방탄소년단 외 이렇다할 수익을 낼 만한 아티스트가 없다는점, 그렇기에 기업의 가치가 너무 고평가다 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네요.

 

이렇게 돈이 몰리는 종목도 좋지만 저평가된 종목을 찾아 투자를 하는게 속 편해보입니다.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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